■ 출연 : 유재순 / JP뉴스 대표
■ 출연 : 유재순 / JP뉴스 대표
■ 진행 : 김영수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유재순 / JP뉴스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일본 현지 연결해서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유재순 JP뉴스 대표 연결돼 있습니다. 대표님 나와 계시죠? 일단 아베 전 총리가 선거유세 중에 쓰러졌다는 소식이 먼저 보도로 나온 거고요. 총성까지 있었다는데 지금 총을 맞았다는 것까지는 확인이 된 거죠?
[유재순]
오늘 11시 30분경 나라현 야마토사이지 역 앞에서 가두연설을 하던 중 40대 남성으로부터 두 발의 총을 맞고 쓰러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금 아베 전 총리 현재 상태는 어떤 것으로 보도가 되고 있습니까?
[유재순]
현장에 있던 간호사가 응급조치를 했지만 심폐정지로 현재 의식불명인 상태로 알려지고 있고요. 현재 아베 전 수상은 헬리콥터로 나라현립대학 의과병원에 옮겨져서 응급조치를 지금 현재 받고 있습니다.
지금 일본 언론들도 굉장히 앞다퉈 보도를 하고 있을 텐데 일본 언론들은 어떤 내용을 보도하고 있습니까?
[유재순]
지금 모든 NHK, 공영방송을 비롯해서 민간에서도 정규방송을 일체 스톱을 하고 현재 속보 형식으로 생중계를 하고 있습니다. 나라현 현장 소식과 함께 그리고 일본 정부의 소식을 시시각각으로 지금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가장 최근에 나온 속보는 어떤 게 있을까요?
[유재순]
조금 전에 국제부 기자가 보도해 드렸듯이 현재 관방장관이 기자회견을 했고요. 야마가타현에서 참의원 선거 연설을 하던 기시다 총리가 모든 지원 유세를 중지하고 도쿄로 지금 귀경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공식적인 발표는 아직 없고 다만 고이즈미 전 총리가 제발 아베 전 총리가 살아있기를 기도를 하고 있다. 그런 발표가 나온 상태입니다.
지금 저희가 화면으로 보여드리고 있는 게 외신 화면이고요. 아마 다른 병원으로 이송을 하고 있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앞서 화면으로 보셨지만 천막으로 이렇게 가리고 아베 전 총리를 옮기는 모습 보실 수 있었고요. 일단 용의자가 잡혔다는 소식이 있던데요. 범행 동기나 이런 게 밝혀진 게 있나요?
[유재순]
용의자는 나라현 거주 40대 남성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렇지만 구체적인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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